각자의 가치관이나 인생경험, 그간의 지식과 지혜의 그릇 차에 따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의견이 다른 경우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비일비재하다.

지난주, 그동안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던 골드코스트 교통시설 증편계획의 일환인 Light Rail or Bus Rail system 의 진행여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현 단계에서 Light Rail 이냐 Bus Rail 이냐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골드코스트 지역의 대형 교통개발 계획 자체와 일정은 정해진 셈이다.

골드코스트 전역을 아우르는 rapid transit 기본 노선


위와 같이 브리즈번-골드코스트 메트로를 이어주는 구간에서 해당 light rail 또는 bus rail 시스템으로 갈아타고서 골드코스트를 한번에 누빌 수 있는 교통시스템이 2008년부터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뭐, 현지 뉴스에 관심이 없는 이들은 이런 소식이 정해졌는지, 발표되었는지 여부조차 모를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는 이들이 부지기수이지만, 나름대로 발빠른 소식과 그 파급효과를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주변의 지인들과 이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A사장님

아, 골드코스트 녀석들 겁나게 인구 증가할 때 알아봤어야돼.
브리즈번에서 마구잡이로 물 끌어다쓰더니, 녀석들 때문에 물부족 비상이라며 water restriction4 걸려서 잔디에 물도 못 뿌리고, 세차도 못하고.. 나쁜 X들...

애초에 인구증가를 잘 예측해서 Hinze Dam 에서 물도 끌어쓰고 하면 좋을텐데, 하여간 계획성도 없는 무식한 짜식들

B사장님

오오.. 이거이거 부동산 뜨겠는데?

요즘 그 부근 suburb 가 유망해보인다는 소스도 올라오고있던데, 그게 바로 이 rapid transit 때문이었던 거로군~

요거요거.. 눈여겨봐야해~~~

C사장님

그거 뭐, 완공될라문 2011년이나 되어야하고, 그것도 일단 삽 떠봐야 아는거 아닙니까?
그때 가봐야 뭐 탈 일 얼마나 있을라구?
돈은 또 얼마나 들어가는거야? 에잉~~~

야호~ 매 10분마다 light rail 다니고, 24시간 운행이라니!!!
갈수록 놀기 더 좋겠구나~~~

인구도 늘지, 관광객도 늘지, 인도/중국에서 이민은 물밀듯 들어오지~

우리집도 Gold Coast Council 에 속해있는데 덕 좀 볼 수 있으려나? ^^;

각자 하고있는 현업과 살고 있는 지역의 차에 따라 확연히 보는 관점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결국, 그 중 피와 살이 되는 정보는 B사장님의 정보랄 수 있겠다.
종잣돈을 어서 만들어 이런 뉴스를 살려야 하는법~

참고로, light rail 은 이렇게 생긴 녀석을 말한다.

01

골드코스트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가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사람이 몰리는 곳,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곳, 여가를 즐기고 싶은 곳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이라함은 여러 종류의 컨텐츠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웹기반으로 나타내어주는 front-end 솔루션을 뜻한다.

컨텐츠의 양과 질이 받쳐준다면 특정분야에 있어서는 포털사이트의 구성을 능가하는 멋진 전문 웹사이트로의 발전을 뒷받침해주는 핵심적인 사이트구성 도구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wiki 방식을 선호하는지라 mediawiki 또는 moniwiki 를 개인용도로 즐겨 사용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wiki 에 익숙하지않은 고객들에게 wiki 방식을 강요할 수는 없는 터라 어떤 솔루션을 써야 적당할지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 제로보드4 게시판 묶음으로 구현된 범용 회사/커뮤니티 홈페이지?
    • 사이트빌더 컨셉을 지향하는 제로보드5?
    • 웹호스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빌더류?
    무엇하나 딱 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었다.

쓸만한 CMS 솔루션들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중 대충 몇개 설치해보다보면 마음에 드는게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을 먹었으나...

커헉, 상상초월 - 끝없이 이어지는 CMS 툴 리스트(CMS Matrix 사이트 - www.cmsmatrix.org)


이 많은걸 다 깔아보는건 거의 불가능이란 결론이 아주 쉽게 나온다. :-)

CMS Matrix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CMS 솔루션의 갯수만 무려 647개!

그렇다고, 1,000불 가까운 돈을 줘가면서까지 똘똘이 분석레포트를 사보고픈 생각은 전혀 없다. :-(

The CMS Report, 절찬리 판매중이려나???

차라리 내가 다 깔아보면 깔아봤지.. T.T

그리하여 official website 들을 돌아다니며 한글지원 문제 등을 고려하여 추려낸 녀석들은 바로 Joomla!Zeroboard5 이다.

Joomla 의 최대 장점은 방대한 확장기능(댓글, 포럼, 트랙백 송신, 쇼핑몰 기능 등등)을 꼽을 수 있다.(게다가, 한글판의 경우 최소한 EUC-KR 인코딩으로 잘 돌아간다. 향후, UTF-8 버전으로도 나올 예정이라함)

01

제로보드5 의 경우, 아직 Beta 0.0.5 버전에서 알 수 있듯이 초기단계이기에 부족한점이 많지만, 제로보드 4 로부터 이어지는 한국 사용자문화를 이해하는 개발풍토가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게시판 타입, 블로그 타입 등의 여러 모듈을 섞어서 사이트 구성이 가능함


아직 개업까지는 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 같으니, 느긋하게 뜯어보며 괜찮은 후보들을 더 발굴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결론은 수많은 CMS 솔루션들 중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내는 작업 자체가 간단치않다는 점이며, 그나마 여러 사용자들 의견이 수렴된 결과를 CMS Matrix 사이트에서 찾아서 믿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사실, 태터툴즈의 각 본문들을 편하게 엮어서 보여주는 프론트엔드 유틸리티만 제대로 나와있더라도 과거 제로보드4를 활용한 사이트빌드 개념 이상으로 충분히 널리 활용될 수 있을텐데, 스킨의 변화만 주는 블로그 툴로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다. :-(

난 태터툴즈를 참 좋아하는데 말야...

과거에도 태터툴즈와 제로보드 양쪽 장점을 동시에 취하려는 많은 시도들이 여러 프론티어들에 의해 행해져왔었다.
결론은 프론트엔드 유틸리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으로 맺음. :-)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해외에 나와있는 입장에서 저렴한 비용에 한국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인터넷폰의 존재는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통신수단이다.
특히, 사업개시를 목전에(?) 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 존재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해 키패드 한 스무자리 눌러가면 좀 더 싸게 걸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매번 이런 노가다를 감내할 수는 없는지라... :-)

인터넷폰 도대체 어떤 녀석으로?

특히나, 내가 거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으로부터 전화를 받는것은 그 이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매번 국제전화하랄 수는 없는 일이니까, 게다가 안부전화 때문에 메신져 접속하시라고는 ...
덕분에 웹캠은 먼지더미에 파묻혀있다. 쩝
T.T)

수많은 인터넷폰 업체들이 주변에 있지만, 그 중 한국 수신번호를 받을 수 있어야하기에 호주업체들은 일단 제외하고 익숙한 녀석들 중 선택받은 녀석들은 바로 Skype 와 imTEL 이 되겠다.

각각의 통화요금 정보는 SkypeOut 정보섹션imTEL 통화요금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일단, 호주 local 전화요금은 압도적인 SkypeOut 의 승리이며 나머지 호주 mobile 로의 요금, 한국 일반전화/휴대폰으로의 요금은 imTEL 이 약간 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전화걸 때 장단점 비교 - 순전히 개인관점

전화 받을때 장단점

(구글 Spreadsheet 에서 썰렁하게 작성한 도표임, 설마 이 썰렁한걸 도용해가지는 않겠지? ^^)

USB 핸드셋의 경우, 두 프로그램 모두 잘 동작하며 통화음질도 불만이 없지만 사소한 단점들(Caller ID 지원기능 부실, Voicemail 기능 부재 등) 때문에 이거 참 애매하게 생겼다.

일단, 결론은 Skype 쪽에 점수를 더 높이준다. Voicemail 기능은 착신기능보다 훨씬 유용하고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고 판단되기에...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비록 2003년 자료들로 만들어진 자료이긴 하지만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의 위력을 살펴보는데 아주 흡족한 데이터들이다.

참고로, 아래에서 사용된 INFOGRAPHIC 그래프들은 INA(International Network Archive) 가 저작권을 갖고있으며, Flaming Toast Production 의 Jonathan Harris 가 만든 자료임을 밝혀둔다.

저작권은 INA 에 있음


2003년의 경우,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의 개수가 위의 infographic 자료에 따르면 6,200 개라고 되어있으나, 2005년 말에는 10,200 개를 돌파하였다.
2006년 1/4분기 마감 시점에 전 세계에서 매주 4천만명의 손님을 접대 중(via SEC file)
(참고로, 현재 호주에는 약 60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진출해있음)

최근 시장포화로 인해 더이상 매장확대가 어려운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회사측은 장기적으로 미국 내에서만 15,000 개의 매장, 미국을 제외한 각국에 15,000 개의 매장, 도합 30,000 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구상 중이라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Nespresso 커피 캡슐과 Krups 커피머쉰으로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 커피를 즐기는 편이기에 스타벅스 간지는 한 몇년 된듯.

한편, 패스트푸드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맥도날드의 경우는 어떠할까?

저작권은 INA 에 있음

역시, 2003년 말 자료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상황과는 분명 괴리가 있을 수 있으며, 비교업체들 역시 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여러 개별 이벤트들이 있어왔기에 매출 순위변동이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된다.

현재 맥도날드의 회사가치는 440억불, 스타벅스는 220억불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코카콜라 컴퍼니(TCCC - The Coca Cola Company)의 전 세계 유통시스템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구성되어있다.

코카콜라와 보틀러 파트너 상관관계


즉, 위와같이 코카콜라 본사측(미국 본사 및 각 지역별 자회사)과 보틀러로 구성된다.

그 보틀러(bottler - 실제 제조 생산과정을 마무리하는 업체)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휩쓸다시피 한 업체가 바로 호주의 Coca-Cola Amatil(CCA) 이다.
한국의 코카콜라 보틀링 역시 지난 1998년 Coca-Cola Amatil 에 인수되었다.

Coca-Cola Amatil logo



필리핀 현지 보틀링 사업을 매각하는 등 다양한 슬림화와 구조조정과 사업개편을 해온 코카콜라 아마틸이 지난 8월 10일 올해 매출계획을 보수적으로 낮춰잡는 바람에 충격적인 어닝쇼크를 일으켰다.(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침체된 경제여건과 국제적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PET, 알루미늄, 설탕의 원가가 대폭 인상되었기 때문이란다.)
그 결과 최근 2년 6개월 기준으로 주가는 최저가를 찍었다.

코카콜라 제조에 쓰이는 원자재 10년 평균값 대비 현재 시장가

꽤나 오르긴 올랐다.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쓰는 멕시코산 코카콜라가 훨씬 맛있다는 설이 있던데, 사탕수수 넘쳐나는 호주에서는 설탕을 주원료로 쓰나보네?

코카콜라 컴퍼니와 보틀링 파트너 업체는 밀접한 관계가 있긴하지만, 엄밀히 다른 회사이므로 보틀링 파트너 업체들이 100% 코카콜라 제품만 팔아야한다는 법은 없다.(물론, 코카콜라 컴퍼니가 이들 보틀링 파트너들의 최대 주주인건 당연한 사실!)

또한, 각 나라별 문화권별로 코카콜라 자회사들마다 판매하고 있는 음료수 제품이 각각 판이하게 다른것도 눈여겨볼만한 점들이다.

참고로, 코카콜라의 대표 음료수 중 하나인 환타(Fanta)를 살펴볼까?
각 나라별로 참 다양한 맛의 환타를 선보이고있는데, 일본의 경우 도합 49가지 맛의 환타가 출시되었다. (이들 모두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는 의문)

그렇다면, 코카콜라 컴퍼니의 최대 보틀링 파트너 업체 중 하나인 아마틸의 경우, 어떤 외도를 하고 있는걸까?

코카콜라 아마틸의 웹사이트에는 아마틸의 관할 하에 있는 나라별로 판매 상품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호주, 뉴질랜드, 파푸아 뉴기니, 피지, 한국, 인도네시아)

코카콜라 컴퍼니의 각종 소다음료, 이온음료는 물론이며, 생수, 과일 쥬스시리즈, 거기에 2004년 새롭게 인수한 호주 대표 식품업체인 SPC Armona 덕분에 판매제품군에 각종 과일 캔식품, 소스, 샐러드 드레싱, 쨈까지도 판매 중이다.
(물론, 전체 아마틸의 매출액 중 판매비중은 아직 미미한 편이다. 하긴, 호주 생활이 2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SPC Armona 계열의 제품은 한번도 사 본 적이 없으니!!!)

금융기사만 읽어보는건 재미가 없기에 아예 이번 반기 결산 어닝리포트를 읽어보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재미난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코카콜라 제로의 선전
    • 호주 콜라 군(코카콜라, 펩시 등 모두 포함)에서 무려 단일 제품으로 13% 의 점유율
    • 다이어트 코크 군에서는 60% 이상의 점유율
  • 철저하게 배제된 이온음료들
    • 이온음료 대신 맥주를 집어드는 호주인들
    • 미국에 비해 30% 도 안되는 이온음료 소비량
위의 모든 것들을 일거에 뒤집어엎는 사건은 바로 어닝리포트 시에 발표한 마지막 메시지이다.

코카콜라 아마틸, 프리미엄 맥주 유통에 나서다!

쪼인트 벤쳐로 판매 시작할 푸리미엄 맥주들~


아무리 기존 Kirks 류의 생강맥주 류의 변종음료 사업을 해왔었다지만, 코카콜라와 밀러 맥주라니... :-(
어닝리포트 시에 프리미엄 맥주의 연간 성장률이 15% 에 달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게다가, 각종 주류의 천국이랄 수 있는 이곳 호주에서 뒤늦게 유통채널만 믿고 프리미엄 맥주시장에 진출한다는건 좀 아니올시다~
실제, SPC Armona 인수 건의 경우에도 각종 저가 수입산으로 인해 큰 재미를 못보고있는 코카콜라 아마틸.

서서히 죽어가는 탄산소다 음료시장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규사업 확장은 환영할만하나 좀 제대로 된 승부수를 띄워보는게 좋지않을까?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Yahoo 가 지난 7월 10일 선보인 Yahoo 9
일부에서는 본격 vlog(video 위주로 구성된 blog)라고 일컫고 있음

Yahoo 9 - http://9.yahoo.com/


인터넷 상에서 화제거리로 손꼽히는 영상, 이야기거리, 사이트들을 매일 9개씩 선정하여 CBS 리포터 Maria Sansone(1981년 생이라니...) 이 소개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아침 9시에 매일 업데이트되는 Yahoo 9.

매일같이 즐겨보는 재미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쏠쏠하다. ;-)

아주 평이한 영어로 진행되니 별 부담없이 한 10분 정도 봐주면 하루 일과에서 직장동료들과의 이야기 소재거리로도 아주 적당한 먹거리라고나 할까?


Yahoo 의 이러한 시도 자체가 참 좋아보인다.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web2.0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있어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서비스의 선호도는 천차만별일 수 있겠으나, 그 중 대표격인 서비스들은 유례없는 사용자 증가와 관심도, 호응도 등에 따라 해당 서비스의 가치를 급속히 증가시켜가고 있다.

그 중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비스/툴을 3가지만 꼽아보자면 아래와 같다.
  • del.icio.us
  • clipmarks
  • StumbleUpon
del.icio.us

del.icio.us 의 경우, 무한정 산재해있는 사이트들 중에서 건져진 주옥같은 사이트들을 북마크해뒀다가 PC 포맷, 바이러스 또는 사소한 실수 등으로 날려버리는 끔찍한 일로부터 보호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다가, Browser 의존도가 없다는 점과 관심 사이트가 유사한 파워유저의 사이트들을 참고해보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에 내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서비스이다.

참고.
Social Bookmarking 서비스의 선구자격인 del.icio.us 는 Linkback 기능만 활용해도 200% 활용이 가능하다.(북마크릿으로 제공됨)

clipmarks

clipmarks 의 경우에는 del.icio.us 의 주옥같은 사이트를 주옥같은 컨텐츠로 그 의미를 더욱 구체화한 경우랄 수 있겠다.
넘쳐나는 article 을 모두 del.icio.us 에다가 넣어놓기도 애매하고, Google Notebook 의 떨어지는 기능에 실망했다면 clipmarks 는 유일무이한 대안이랄 수 있다.
Firefox 의 scrapbook 기능을 이용하다가 정작 중요한 데이터를 날려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 나에게 빛이 되어준 서비스랄까?

일명, 웹페이지 스크랩 툴이랄 수 있는 clipmarks 는 원하는 영역을 잘라서 붙이는 기능, 클립된 문서에 태깅, 주석 등을 붙여 자체 검색을 가능케하는 점 등에서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perm link 를 따라갔더니 원문이 삭제되어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다면, clipmarks 가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수 있다.)


StumbleUpon

그동안 firefox extension 으로만 즐길 수 있었는데, 드디어 ie 용 툴바가 공개되었다.
StumbleUpon 은 관심영역이 동일한 사용자들의 추천에 의해 선택되어진 양질의 사이트들에 한해서 random 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진정한 social network service 랄 수 있다.
(del.icio.us 의 파워유저 쫓아다니기를 자동화 해준 셈이다.)

게다가, StumbleUpon 을 타고 원클릭 관심영역 무한 투어링은 그 중독성이 가공하다.
상상초월, 백문이불여일견



이제, StumbleUpon 을 설치하고, 주옥같이 선별된 사이트들만 골라보는 재미는 어떨까?

www.stumbleupon.com 사이트에서 id 생성 시 아래와 같은 관심영역들 중 원하는 영역을 선택한다.

StumbleUpon 카테고리 샘플


이후, firefox extension 또는 ie 툴바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stumbleupon 툴바가 생성된다.

브라우져에 설치된 툴바


이제 남은건 StumbleUpon! 버튼을 눌러가며 사이트 무한투어링을 즐겨주면 된다.
물론, like/dislike 또는 태깅, review 등을 통한 social network service 로의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것도 좋을 수 있지만, 게으른 나는 무한투어링만으로도 만족하니까... 룰룰루~

ps.
개인적으로 clipmarks 나 stumbleupon 처럼 브라우저에 종속되어 설치해서 사용하는 류의 툴/서비스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얘네보다 더 나은 녀석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현재 사용 중인 인터넷폰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각 서비스별 장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아마 아래와 같은 몇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굿텔레콤 vs 아이엠텔


  • 굿텔레콤
    • 월 39,600 원을 능가하는 통화량의 경우, 당연히 유리할듯
    • 전용 단말기가 불편함
    • 전용 인터넷폰 프로그램의 안정성이 떨어짐
    • 부재시 응답방법 전무
  • 아이엠텔
    • 충전금액 소진시까지 발신/수신 자유로움(시내전화 3분당 49원, 휴대폰 10초 14원)
    • 인터넷폰 프로그램과 USB 폰,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셋 등의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
    • 착신전환 등이 가능
    • 문자메시지 등의 부가서비스 지원
2006년 10월 1일부터는 정보통신부 고시 제2004-60호에 근거하여 효율적인 번호관리를 저해한다는 이유로 기존의 0303 번호시스템을 버리고, 070 번호시스템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한다.
소비자에게 있어서의 큰 변화는 당장 월 3,300원의 070 번호 이용료가 추가된다는 점이다.
(070번호를 부여받지 않을 경우, 발신전용으로만 사용가능하며 수신기능이 없어진다.)

덕분에 한국 내의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국제전화를 하랄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울며겨자먹기로 070 번호를 개통하였다. 쩝
참고, 국내 인터넷폰 업체는 최소 16개 이상이다.

자,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바로 아이엠텔 인터넷폰 프로그램(그 외에도 Skype 등에도 해당됨)과 블루투스 헤드셋과의 찰떡궁합을 이용해 100% 핸즈프리로 마음놓고 통화를 해보도록 한다.

필요한 준비물은 블루투스 어댑터(동글) 및 블루투스 헤드셋.
(내 경우, Belkin Bluetooth USB Adapter 100미터짜리와 로지텍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했음.)

블루투스 관련 준비물



  • 블루투스 동글을 PC 에 설치 및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한다.
    • Microsoft Bluetooth 드라이버가 제거되거나 disable 되어야함.
    • 즉, 전용 어댑터용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어야함. 아주 중요

    • 블루투스 서비스에 반드시 오디오 게이트웨이헤드셋 서비스를 설치함

  • 제어판->사운드 에서 오디오 관련 내용(소리재생, 소리녹음)을 [블루투스 오디오]로 설정
    • 인터넷폰 프로그램에서 별도 지정 가능하므로 그냥 놔둬도 됨.
    • 오디오 관련 패널에 [블루투스 오디오] 가 등록되어있는지만 확인해도 됨.

  • 인터넷 폰 프로그램에서 사운드 입/출력을 블루투스 오디오로 설정함
  • 이제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해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자유로운 두 손, 그리고 두 발!

    집 안, 사무실에서 이동 및 작업을 하며 통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아~ 편리한 세상~

    핸즈프리 세상 제대로 맛 보시렵니까?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RSS feed 로 오늘자 The Courier Mail 인터넷판 신문을 보는데, 쓰레기왕 억만장자(Billionaire trash king)라는 과감한(?) 표현의 글이 있는것 아닌가?

    오물 관리업계의 대표주자 Terry Peabody 가 빌리어내어 랭킹에 진입했고, 이로서 Queensland 출신의 두번째 빌리어내어가 되었다란 내용인데, 기사 내용을 읽다보니 어딘가 굉장히 어색하고 약간의 거부감이 일어나는것 아닌가?

    일단, The Courier Mail 에는 부자순위를 테이블 형태로 정리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Forbes Asia 에서 2006년 2월에 발표한 호주/뉴질랜드 갑부순위 테이블을 참고하면 아래와 같다.
    (3개월 사이에 큰 순위변동은 없는것 같고, 다만 뉴질랜드 갑부들이 리스트에 끼어있다는 점이 좀 다른것 뿐)

    Rich List Top 10:
    1. James Packer: $US 5.2 billion
    2. Frank Lowy: $US 3.8 billion
    3. Richard Pratt: $US 2.3 billion
    4. Richard and Christopher Chandler: $US 2 billion
    5. Graeme Hart: $US 1.6 billion
    6. John Grandel: $US 1.4 billion
    7. Kerry Stokes: $US 1.1 billion
    8. Harry Triguboff: $US 1 billion
    9. Bob Oatley : $US 900 million
    10. Bruce Gordeon: $US 895 million
    자료: 시드니 모닝 헤럴드 - James Packer tops Australian rich list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나 워렌 버핏 등의 A급 갑부들에 비하면 호주 갑부들의 재산규모는 좀 초라해보이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한 나라를 대표하는 갑부들의 재산규모!

    문제는 재산을 모은 방법이나, 주력업종, 직업 등을 살펴보니 어딘가 굉장히 어색하다.
    굳이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주식시장의 과열을 통해 스마트 벤처 갑부들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어딘가 호주 갑부순위에서는 스마트한 냄새가 나지않고, 촌스런 냄새가 풍긴다. T.T

    1위의 James Packer
    작년 12월 호주의 미디어 업계 제왕이라 불리던 아버지 Kerry Packer의 사망에 의한 재산상속으로 갑부순위 1위에 등극(호주는 상속, 증여세가 없다)

    2위 Frank Lowy
    대형 쇼핑몰 업체인 Westfield 그룹 회장(그나마 제일 기업형 자수성가 스토리가 풍겨난다.)

    그 뒤부터 눈에 들어오는 각 주인공들의 주력업종은 대충 아래와 같다.

    부동산 개발업자, 유리업자, 알루미늄 개발업자(광산업자), 골판지 박스제조업, 철광 광산업, 목축업, 주류판매업, 그리고 The Courier Mail 에서 언급된 쓰레기 처리업

    이들은 어딘가 굉장히 원시적인 냄새가 폴폴~ 풍겨오는 원초적인 산업들로 떼돈을 긁어모은 것이다.
    굉장히 호주스럽다고나 할까? :-)

    중국, 인도로부터 촉발된 어마어마한 원자재 수요로 인해 폭발한 호주의 resource boom 경제효과로 인해 이들의 자산규모는 갈 수록 늘어가고 있다.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

    존 바텔의 구글 스토리의 시작부에서 그가 얼마나 Google Zeitgeist 를 인상깊게 보게되었는지, 그로 인해 구글을 비롯한 검색전반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는지가 소개되어있다.

    굳이 존 바텔의 문구를 여기 갖다붙이지 않는다하더라도 Google Zeitgeist 를 보게되면 그간의 우리 주변에 있어왔던 일들/사건들/뉴스들이 떠오르며 다시금 호기심에 이끌려 과거를 탐색해보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일별, 월별, 연간, 지역별로 구분해서 보여주는 검색어 랭크는 정말 대단하다!)

    Google Zeitgeist


    스펙트럼을 좀 넓혀보자면 단순한 과거 탐색을 넘어서 우리가 전혀 모르는 영역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넘겨받게 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생소했던 내용에 대해 Zeitgeist 로부터 인도받는다고나 할까?

    그렇게 멀리 가지않아도 된다. 아주 간단히 우리 주위의 네이버 인기검색어 서비스만 보더라도 다수의 사용자들에 의해 관심이 집중되는 키워드들을 한눈에 파악하게 해주며, 그 결과 주요 키워드에 새로운 관심이 증폭되는 놀라운 체증의 법칙이 확인된다.

    네이버 인기검색어 서비스

    비단, 구글이나 네이버의 Zeitgeist,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손꼽지 않더라도 이러한 외부요인에 의해 우리의 관심이 이끌리는 경우는 수없이 많다.
    (그나저나 김원희에게 무슨 일이 있나? 갑자기 인기검색어 랭크 5위라니... 살펴봐야겠군!)

    헤드라인 뉴스 꼭지, 가요 Top 10 리스트, 정치인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상품선호도 조사결과, Box Office Top 10 리스트 등등

    각각 편집자의 주관에 의해 특수 목적을 갖고 작성된 목록들일 수도 있으며, 주관이 배제된 채 수집된 raw data 가 그대로 반영된 것일 수도 있으며, 해당 raw data 를 약간의 트릭/필터를 통해 의도한 결과로 끄집어낸 것일 수도 있다.
    (파워포인트로 제안서 작성을 수없이 하다보면 나름대로의 테크닉을 연마할 수 있다. -.- )

    최근들어 서서히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이 사용자 질의내용을 토대로 실시간 또는 특정기간 검색유형, 관심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정보원(뉴스 소스, 아티클 소스, 블로거 등)이 자신의 의도를 글에 Tag 의 형태로 제공하며 해당 Tag 의 빈도에 따라 Tag Cloud 의 형태로 관심도 등이 드러나는 보다 능동적인 트렌드 검색이 가능해지고 있다.

    allblog 태그 클라우드 리스팅

    개인적으로는 구글 뉴스의 관련 기사 개수, tech.memorandum 의 주요기사 등이 모두 이러한 개념의 연장선이라고 본다.(비록, 편집자의 주관/의도가 개입되어있지만)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트렌드/경향 파악이라는 작업은 정의하기에 따라 그 범주나 범위, 의미, 용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 대중 또는 특정 계층의 관심사, 관심의 정도 그리고 해당 키워드 주변의 일련의 사건들, 과정들을 가리킨다고 가정해보자.

    1. 검색 키워드의 활용

    Google Zeitgeist 나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 키워드 동향 등의 서비스는 이러한 트렌드 파악에 굉장히 유용한 툴이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트렌드 수집, 뉴스 수집 등의 의도를 가진 Google Alerts(구글 알리미) 와 같은 서비스는 각자 판단이라는 고유의 영역을 스스로에게 맡기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차원에서 좋은 툴이랄 수 있겠다.

    Google Alerts 서비스?
    말이 좋아 내가 원하는 뉴스, 트렌드 파악, 모니터링 등의 용도로 Google Alerts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하는거지만 사실은 Google 입장에서는 e-mail 별 관심항목을 모아놓고 향후 target ad. 서비스용인건 불을 보듯 뻔할터...
    그렇지만, Google Alerts 등과 같은 뉴스 클리핑 성격의 서비스들은 원하는 정보를 능동적으로 수집하는데는 효과적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2. Digg.com 과 del.icio.us 등의 social network 의 활용

    좋은 정보원의 존재는 언제나 양질의 보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필요조건 중 하나이리라.
    비단 언론보도 등을 업으로 하지않더라도 빠른 추세, 트렌드 파악 등을 골자로 하는 이들에게 신빙성없는 쓰레기 정보만을 뿌려대는 정보원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social network 의 형태로 양질의 정보, 뉴스 등을 무제한 생산해내는 도구인 digg.com 이나 del.icio.us 등은 주옥같은 보석들을 건질 수 있는 좋은 정보원들이다.

    심지어 digg.com 과 del.icio.us 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서 보여주는 DiggLicious 사이트도 있으니,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이 녀석을 그냥 열어놓고 심심풀이로 봐주는것도 좋겠다. :-)

    DiggLicious



    3. 태그를 이용한 트렌드 파악

    앞서 말한바대로 태그는 글쓴이의 의도가 강조되는 강력한 도구이며, 글들을 분류/관리하는 하나의 표준의 형태로 이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technorati 의 tag 빈도 도표

    예를 들어, 태그를 모아서 관리하는 technorati 에서 내가 원하는 뉴스, 키워드 등으로 태그 검색을 하면 어떻게 될까?

    각종 블로그의 글들 중 해당 태그로 선별된 내용을 볼 수 있음은 물론이며, 좌측 상단에 Mentions by Day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빙고!

    우측의 내용은 그 말많은 Microsoft Origami 태그에 대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좋은 예이다.

    오늘 Cebit 에서 Origami 에 대한 무성한 소문이 실제 펼쳐질 즈음이면 위의 챠트가 어떻게 변해갈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technorati 의 실시간 검색키워드를 살펴보는 것도 실시간 블로거들의 관심도를 살펴보는 좋은 자료이다.)

    technorati 못지않게 블로그 글들을 전문적으로 crawl 하며 검색에 집중하는 icerocket 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트렌드 파악 방법 중 하나이다.
    icerocket 의 Blog Topics 섹션에서는 technorati 의 Tag 클라우드와 같은 트개별 조회가 가능하며, Blog Trends 에서는 crawl 된 내용들의 빈도를 키워드별로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IceRocket 의 Blog Trends

    사실 위와같이 키워드 빈도수 비교만으로 트렌드를 파악한다는건 모순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키워드와 대조군을 적절히 조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않을까?
    (어차피 technorati 의 Mentions by Day 도 마찬가지...)

    IceRocket 보다 좀 더 진화된(과연 진화됐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단순한 UI 와 활용도의 개선?) Blogpulse.com 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logPulse.com 의 서비스

    BlogPulse.com 의 TrendSearch 는 IceRocket 의 Blog Trends 와 유사하며, Featured Trends 는 특징있는 키워드 조합을 미리 골라놓은 정도랄 수 있다.
    흥미있는 기능은 Conversation Tracker 정도랄 수 있는데, 이것도 결국 tech.memorandum 을 자동화한 수준 정도이지 않나 싶기도 하다.

    4. 궁극의 트렌드 파악

    좋은 기사블로거들의 분석/공략글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
    우리 주위엔 충분히 이런 멋진 일들을 해주는 멋쟁이들이 넘쳐난다.

    약간만 본업에 충실하며 좀 기다리고 있으면 멋진 글들이 친절한 주석, 그래프, 도표와 함께 최신 트렌드들을 더듬으며 특집으로 우릴 맞아줄것이 분명하다. 흐흐흐~

    2006년 5월 11일 추가

    Google 에서 Google Trends 를 발표했군요. 위의 트렌드 추적 서비스들과 다른 점은 individual blogger 들의 글을 표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에 전송되는 검색 키워드들의 통계자료와 각 변곡점에서의 Google News 와의 연계를 통해 직관적인 경향분석을 가능케해준다는데 있습니다.

    점점 살기 편해지는군요. ;-)

    참고



    2006년 6월 10일 추가

    한RSS 에 등록된 feed 들 중 공개성이 짙은 feed(아마도 subscriber 의 수로 판단하는것 같음) 에 등록된 최근 1주일 간의 article 제목에 대해 Trenb 사이트라는 별도의 트렌드 추적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사실을 lunamoth 님의 글을 보고...

    Posted by 박창민
    Bookmark and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