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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Job Market 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salary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일단 제일 익숙한 분야가 IT 쪽이다보니 돌아가는 구성을 살펴보니, 한국과 비교해 신기한 점도 많고, 상당히 불합리해 보이는 점도 많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사실, 우리나라 이력서야 프로젝트에 발만 걸쳐본 적 있어도, 끝없이 이력서 항목으로 열거하지 않나?
면접 대상자들의 이력서와 현실 사이의 갭에서 분노를 느낀적이 어디 한 두번이었나?
하여간, 이곳 채용 문화에서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채용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서류심사, interview 여러 차례 등등... 신중한것도 좋지만, 이 때문에 applicant 들이 동시에 복수개의 회사에 분산해서 정열을 쏟고있고, 정작 고용할 시기에는 이미 다른 곳에 정착을 해버렸다던지...
이런 점은 분명 개선되어야 할 점인 것 같다. 물론, 나는 우리나라 채용 시스템은 더더욱 잘못된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이곳 IT 영역의 salary 수준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mbit.com.au/salaryindex/it&t.asp
일단, 호주 job market 은 상당히 건강하다고 일컬어진다. 참고!
MBA 출신이라면 결국, 금융기관이나 consulting firm 에 들어가는게 정석이랄 수 있는데... 결국, 영어수준이 상당한 벽으로 다가오리라 확신한다. 웁스... T.T
먼저, 대부분의 채용은 Job Agency 를 통한 filtering 을 거쳐서 Client 회사에 양질의 applicant 들을 뽑아서 올리며, 이때부터 대략 3~4회에 걸쳐서 technical interview 와 HR interview 그리고, 복합 interview 과정을거치게 되는 것 같다. 그 이상 detail 한 부분은 안 겪어봐서 모르니까... ^^;
어쨌거나, 중요한 점은 resume 가 job agent 눈에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즉, 얼마나 두드러지는 단어의 조합과 achievement(성과)를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결국 취업이 결정된다고 보는게 맞다. 이 부분은 장점도 있는것 같고, 단점도 있는것 같다.
어쨌거나, 중요한 점은 resume 가 job agent 눈에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즉, 얼마나 두드러지는 단어의 조합과 achievement(성과)를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결국 취업이 결정된다고 보는게 맞다. 이 부분은 장점도 있는것 같고, 단점도 있는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 이력서야 프로젝트에 발만 걸쳐본 적 있어도, 끝없이 이력서 항목으로 열거하지 않나?
면접 대상자들의 이력서와 현실 사이의 갭에서 분노를 느낀적이 어디 한 두번이었나?
하여간, 이곳 채용 문화에서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채용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서류심사, interview 여러 차례 등등... 신중한것도 좋지만, 이 때문에 applicant 들이 동시에 복수개의 회사에 분산해서 정열을 쏟고있고, 정작 고용할 시기에는 이미 다른 곳에 정착을 해버렸다던지...
이런 점은 분명 개선되어야 할 점인 것 같다. 물론, 나는 우리나라 채용 시스템은 더더욱 잘못된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이곳 IT 영역의 salary 수준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mbit.com.au/salaryindex/it&t.asp
일단, 호주 job market 은 상당히 건강하다고 일컬어진다. 참고!
MBA 출신이라면 결국, 금융기관이나 consulting firm 에 들어가는게 정석이랄 수 있는데... 결국, 영어수준이 상당한 벽으로 다가오리라 확신한다. 웁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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