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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회사 애플의 야심작 - iPhone

















개인적으로는 iPod 의 지금과 같은 메가히트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기에 iPhone 의 향후 성공여부가 어떨지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두고보면 알겠지란 아주 소심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iPod nano 의 출현 시점에서야 독보적인 지위를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HDD 타입 iPod 1세대 시절만 하더라도 국산 iRiver 프리즘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믿었다. 사실은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iRiver 가 좀 더 미국에서 잘 플레이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어쨌거나, 6월 29일 세상에 본 모습을 드러냄을 대대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iPhone

그 성공여부가 어찌될지가 관심의 초점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도 그럴것이 Leopard (Mac OS X v10.5) 출시일정을 미뤄가면서 까지 공을 쏟아부은 iPhone 아닌가...

CBS 60 minitues 광고 방영 이후, 끝없이 이어지는 많은 의견들, 기사들, 예측들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The Register 에서 찾을 수 있었다. (물론, 그 많은 내용들을 다 읽어봤을리 만무하지만 ^^)

Why Apple won't sell 10 million iPhones in 2008

하지만...

Who knows? 애플은 유행을 창조하길 원하는 일명 패션회사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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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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