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에 해당되는 글 63건

  1. 2005.04.09 호주 Job Market - IT 섹션 위주 by 박창민 (1)
  2. 2005.03.16 정말 싸다고 느끼는 것들 몇가지 by 박창민
  3. 2005.01.20 immunization by 박창민

이곳 Job Market 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salary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일단 제일 익숙한 분야가 IT 쪽이다보니 돌아가는 구성을 살펴보니, 한국과 비교해 신기한 점도 많고, 상당히 불합리해 보이는 점도 많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먼저, 대부분의 채용은 Job Agency 를 통한 filtering 을 거쳐서 Client 회사에 양질의 applicant 들을 뽑아서 올리며, 이때부터 대략 3~4회에 걸쳐서 technical interview 와 HR interview 그리고, 복합 interview 과정을거치게 되는 것 같다. 그 이상 detail 한 부분은 안 겪어봐서 모르니까... ^^;

어쨌거나, 중요한 점은 resume 가 job agent 눈에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
즉, 얼마나 두드러지는 단어의 조합과 achievement(성과)를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결국 취업이 결정된다고 보는게 맞다. 이 부분은 장점도 있는것 같고, 단점도 있는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 이력서야 프로젝트에 발만 걸쳐본 적 있어도, 끝없이 이력서 항목으로 열거하지 않나?
면접 대상자들의 이력서와 현실 사이의 갭에서 분노를 느낀적이 어디 한 두번이었나?

하여간, 이곳 채용 문화에서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채용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서류심사, interview 여러 차례 등등... 신중한것도 좋지만, 이 때문에 applicant 들이 동시에 복수개의 회사에 분산해서 정열을 쏟고있고, 정작 고용할 시기에는 이미 다른 곳에 정착을 해버렸다던지...

이런 점은 분명 개선되어야 할 점인 것 같다. 물론, 나는 우리나라 채용 시스템은 더더욱 잘못된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이곳 IT 영역의 salary 수준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mbit.com.au/salaryindex/it&t.asp

일단, 호주 job market 은 상당히 건강하다고 일컬어진다. 참고!

MBA 출신이라면 결국, 금융기관이나 consulting firm 에 들어가는게 정석이랄 수 있는데... 결국, 영어수준이 상당한 벽으로 다가오리라 확신한다. 웁스... T.T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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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피자
피자헛 : 평일 오후 4시까지 large size 1판에 4.95불(한화로 4,000 원 안함)
도미노 : 쿠폰 사용시 4.95불~5.95불(쿠폰 종류에 따라 다름)

2. 골프 연습장
골프공 100개에 4불! 두둥~~~~

기름값이야 호주보다 더 싼 나라도 많을테고... 여기는 참고로, 리터당 90센트~1불 수준

하여간, 돈 있으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다. ^^;
에공 안타까워라... 얼른 돈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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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ization

호주생활 2005.01.20 01:34

기성이는 1월 26일부터 pre-school 에 가게된다. (free school 아님)
호주 교육 시스템에 있어서 pre-school 이라함은 우리나라의 유치원에 해당하는데, 만 4세가 지난해 1월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각 state 별로 교육 시스템이 약간씩 다른 경우가 있음)

pre-school 에 입학하는것도 스스로 알아서 학교에 문의를 하면서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지난해 11월에 입국을 해서 처음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부랴부랴 기성이를 겨우겨우 입학수속을 마칠 수 있었는데, 지난 연말에 입학일자 안내통지문이 날아오면서 Birth Certificateimmunization record 를 준비해서 interview 를 하러 오라고 하였다.

외국인의 경우, 여권으로 Birth Certificate 이 해결되므로 이 부분은 되었고, immunization 의 경우도 한국에서 예방접종 기록표를 이미 영문으로 떼어서 왔는데, 문제는 만4세에 접종해야하는 예방접종들을 아직 해결 못했다는데 있었다.

어제 medical centre 에 들러서 예약을 한 다음, 오늘 드디어 예방접종을 위해 최초로 호주 병원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참고로, 다른 서구 의료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G.P(General Practitioner) 에게 먼저 진찰을 받고, 일반의의 진찰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전문의에게 소개되어 추가 진료를 받게되는 구조이다.

어쨌거나, 기성이 예방접종 하는 김에 기원이도 만1세가 되었으므로 함께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는데, 아뿔싸!!! 이 두 녀석들 주사맞고서 아예 쇼핑센터를 들었다 놔버리는것 아닌가 T.T

immunization schedule 에 따라... 이 두 녀석들 모두 각각 주사 네방씩 맞아뿌!!!

기성이는 양 팔에 한방씩, 그리고 양 허벅지에 한방씩 도합 네방 기원이는 양 허벅지에 두방씩 도합 네방

예방접종비만 116불이다. 쿨럭

어쨌거나, 차일피일 미루고있던 애들 예방접종을 늦었지만 여기서 해결했다는데 뿌듯함을 느낀다.

앗, 또 특이한 점 한가지.
대기실에 앉아있을때, 의사가 직접 나와서 환자를 대동해서 진료실로 들어가고, 주사도 직접 놓더라. 쿨럭!

덕분에 애들 주사 여덟방 놓는데 걸린 시간만 1시간.. 쿨럭~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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