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툴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10.11 넘쳐나는 CMS 솔루션들 속에서 방황하다. by 박창민 (2)
  2. 2006.01.31 죽다 살아났습니다. by 박창민 (4)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이라함은 여러 종류의 컨텐츠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웹기반으로 나타내어주는 front-end 솔루션을 뜻한다.

컨텐츠의 양과 질이 받쳐준다면 특정분야에 있어서는 포털사이트의 구성을 능가하는 멋진 전문 웹사이트로의 발전을 뒷받침해주는 핵심적인 사이트구성 도구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wiki 방식을 선호하는지라 mediawiki 또는 moniwiki 를 개인용도로 즐겨 사용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wiki 에 익숙하지않은 고객들에게 wiki 방식을 강요할 수는 없는 터라 어떤 솔루션을 써야 적당할지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 제로보드4 게시판 묶음으로 구현된 범용 회사/커뮤니티 홈페이지?
    • 사이트빌더 컨셉을 지향하는 제로보드5?
    • 웹호스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빌더류?
    무엇하나 딱 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었다.

쓸만한 CMS 솔루션들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중 대충 몇개 설치해보다보면 마음에 드는게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을 먹었으나...

커헉, 상상초월 - 끝없이 이어지는 CMS 툴 리스트(CMS Matrix 사이트 - www.cmsmatrix.org)


이 많은걸 다 깔아보는건 거의 불가능이란 결론이 아주 쉽게 나온다. :-)

CMS Matrix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CMS 솔루션의 갯수만 무려 647개!

그렇다고, 1,000불 가까운 돈을 줘가면서까지 똘똘이 분석레포트를 사보고픈 생각은 전혀 없다. :-(

The CMS Report, 절찬리 판매중이려나???

차라리 내가 다 깔아보면 깔아봤지.. T.T

그리하여 official website 들을 돌아다니며 한글지원 문제 등을 고려하여 추려낸 녀석들은 바로 Joomla!Zeroboard5 이다.

Joomla 의 최대 장점은 방대한 확장기능(댓글, 포럼, 트랙백 송신, 쇼핑몰 기능 등등)을 꼽을 수 있다.(게다가, 한글판의 경우 최소한 EUC-KR 인코딩으로 잘 돌아간다. 향후, UTF-8 버전으로도 나올 예정이라함)


제로보드5 의 경우, 아직 Beta 0.0.5 버전에서 알 수 있듯이 초기단계이기에 부족한점이 많지만, 제로보드 4 로부터 이어지는 한국 사용자문화를 이해하는 개발풍토가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게시판 타입, 블로그 타입 등의 여러 모듈을 섞어서 사이트 구성이 가능함


아직 개업까지는 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 같으니, 느긋하게 뜯어보며 괜찮은 후보들을 더 발굴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결론은 수많은 CMS 솔루션들 중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내는 작업 자체가 간단치않다는 점이며, 그나마 여러 사용자들 의견이 수렴된 결과를 CMS Matrix 사이트에서 찾아서 믿어주는 센스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사실, 태터툴즈의 각 본문들을 편하게 엮어서 보여주는 프론트엔드 유틸리티만 제대로 나와있더라도 과거 제로보드4를 활용한 사이트빌드 개념 이상으로 충분히 널리 활용될 수 있을텐데, 스킨의 변화만 주는 블로그 툴로 제한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다. :-(

난 태터툴즈를 참 좋아하는데 말야...

과거에도 태터툴즈와 제로보드 양쪽 장점을 동시에 취하려는 많은 시도들이 여러 프론티어들에 의해 행해져왔었다.
결론은 프론트엔드 유틸리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으로 맺음. :-)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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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1.0 RC2 가 나왔다는 소식을 보고, 또 여기저기에서 1.0 으로 갈아탄걸 보고서 고민 끝에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태터툴즈의 데이터 백업기능으로 백업을 해놓고, 1.0 RC2 의 설치기능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시도하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는군요.

제대로 된 사용기나 한번 읽고 시도할까? 하는 마음이 한켠에 자리를 잡기에 그냥 다시 1.0 클래식으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데이터 백업본도 있겠다 그냥 사뿐하게 모든 테이블을 'DROP' 해줬죠.

모든 일은 시작부터 깨끗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새롭게 1.0 클래식 RC3 을 설치해서 데이터 복구를 시도하는데..
아뿔싸! 데이터 복구가 왜 안되는거죠!!!!!

이런 망할!

태터툴즈의 데이터 복구기능만 믿고, MySQL 자체 full SQL 을 백업해놓지 않고 그냥 밀어버렸더니 아주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할 수 없이 작년말 버전으로 복구를 겨우했으나, 본문글 이외의 모든 데이터는 유실되어버렸습니다. 아주 허탈하고 시간을 낭비한 꼴이 되어버렸죠. 흑흑.

정말 죽다 살아났습니다. 그동안 블로그 플랫폼 교환을 여러번 해왔기에 다시는 다시는 소중한 과거의 기록들을 날려버리는 일이 없게끔 다짐을 했었는데, 그냥 대책없이 다 날릴뻔 했었네요. 휴우~~~

여러분, 데이터 백업 열심히 하십시다. ;-)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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